궁금한 건 못참아
세뱃돈은 얼마가 적정한가??!!
밝은해싸리
2011. 12. 10. 13:22
새해가 되면 어린이는 어린이대로, 어른은 어른대로 기대와 희망을 품을 것입니다.
지난 해에 이루지 못한 것이 마저 이루어지고, 새로이 세우는 목표는 계획대로 이루어지기를...
또 한가지 기대하는 것은 바로, 세뱃돈의 금액기준입니다.
매일 왕래하는 조카, 손자보다는 멀리서 가끔오는 애들에게 좀더 줄 것이고,
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손자 들 중에 둘째, 세째 보다는 첫째가 많은 것이 사실이죠.
학년별로는 고등학교가 피크가 아닐까요
대학생은 너무 커서, 그저 그렇고, 아주 어린 녀석은 알지도 못할 것이고...
무엇보다도 용돈을 많이 준 아들, 딸의 자식(손자, 손녀)에게 더 주시지 않을까요?
여러분도 부모님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를, 자기 자식에게 하는 것의 반만 해도 효자 소리들을 텐데
올해는 경기도 안좋고, 내년에는 더 어려워 질 것 같은데, 한번더 가족과의 사랑을 확인하고 힘얻으시길 바랍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
2011년 호랑이해의 끝에서...